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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사용 마감 임박…미사용 잔액 30일 자동 소멸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23 0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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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는 30일까지 사용기한 종료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서둘러 사용하세요.jpg

충북 영동군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군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군민들에게 잔액을 확인하고 기한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은 총 211억 원 규모로, 현재까지 약 208억 원이 사용돼 98.5%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상당한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오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은 지원금을 받은 군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잔액 확인과 조기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지원금 잔액은 ARS(1644-4000)에 전화한 뒤 7번과 1번을 차례로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영동군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흥업소와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남은 기간 동안 지원금을 모두 사용하시고, 주변에도 사용 기한을 적극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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