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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선 9기 출범…정영철 군수 “미래 100년 기반 다질 것”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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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영철 영동군수 “군민의 신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1).JPG

정영철 군수

정영철 영동군수가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영동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정 군수는 “민선 8기에 이어 다시 한번 군정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선은 영동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이자, 더욱 큰 책임을 부여한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성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기반 마련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기반 구축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 유치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달성 등을 꼽았다.

 

이어 “민선 9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선거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군민들이 바라는 미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과 지역경제, 청년 정착, 소상공인 지원, 복지 확대 등 다양한 요구를 현장에서 들었다”며 “이러한 의견을 군정 발전의 에너지로 삼아 군민 모두의 군수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민선 8기의 성과를 군민의 삶 속 성과로 완성하고, 영동의 미래 100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핵심 공약으로 ▲영동형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군립목욕탕 건립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소상공인 발전기금 200억 원 조성 ▲농업예산 2,000억 원 달성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영동형 농어촌기본소득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군립목욕탕 건립을 통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구축과 농업예산 확대를 통해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농가소득 및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소상공인 발전기금 200억 원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군수의 자리는 권한이 아닌 책임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통합과 화합의 군정을 펼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 살기 좋은 영동, 더 탄탄하고 활기찬 영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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