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후관리 선도 사례로 떠오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직무 역량 특화 과정’ 교육생 40여 명이 성내·성서동과 달천동 일원을 방문해 충주시의 사후관리 모범 사례를 견학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방문단은 먼저 달천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주민 주도로 거점 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요 활동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부처 협업 사례인 성내·성서동의 ‘관아골 하이라이트’, 골목상권, ‘고티맨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심도 있는 정보 교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밑거름이 된 충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거점 시설 운영 평가’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주민 중심의 우수한 사후관리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충주시의 선진적인 운영 모델을 배우기 위해 올해 들어서만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수원시, 안동시, 평택시 등 다수의 지자체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하드웨어 조성만큼이나 사업 종료 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거점 시설을 지속 가능하게 운영해 나가는 사후관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자립 기반을 탄탄히 다져 전국을 선도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성공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현재 총 6개의 도시재생사업을 완료했으며, 각 지역의 거점 시설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주민이 주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BEST 뉴스
-
"이런 곳이 있었어?"…올여름 숨은 피서지 괴산이 뜬다
사진은 산막이옛길 모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정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충북의 대표 힐링 휴양지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사계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물놀이 명... -
[인터뷰]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사진설명:김주성 의장이 21일 경충일보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괴산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10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 -
괴산 문광저수지 '유색 벼 논 그림' 장관…7월 말 절정
'친환경 농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괴산군의 유색 벼 논 그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붉은 말'을 주제로 문광저수지 일원 1만693㎡ 규모의 대형 유색 벼 논... -
에어로케이·기타큐슈시, 청주서 일본 여행 홍보 팝업 개최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일본 기타큐슈시와 함께 청주 지역에서 일본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에어로케이는 10일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기타큐슈 × 커넥트현대 청주 팝업 행사’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
에어로케이, 청주~후쿠시마 하늘길 연다…일본인 관광객 유치 기대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도호쿠 지역 후쿠시마를 잇는 부정기편(전세기)을 운항하며 지방공항 기반 국제노선 확대에 나선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7월 17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국제공항~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양일 모두 대부분 좌... -
괴산군,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본격 운영…1박2일 힐링여행 인기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등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