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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시재생 사후관리 ‘전국 롤모델’로 우뚝… 지자체 벤치마킹 줄이어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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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시재생 사후관리 ‘전국 롤모델’로 우뚝… 지자체 벤치마킹 줄이어(타지자체 방문사진) (5).jpg

 충주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후관리 선도 사례로 떠오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직무 역량 특화 과정’ 교육생 40여 명이 성내·성서동과 달천동 일원을 방문해 충주시의 사후관리 모범 사례를 견학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방문단은 먼저 달천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주민 주도로 거점 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요 활동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부처 협업 사례인 성내·성서동의 ‘관아골 하이라이트’, 골목상권, ‘고티맨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심도 있는 정보 교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밑거름이 된 충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거점 시설 운영 평가’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주민 중심의 우수한 사후관리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충주시의 선진적인 운영 모델을 배우기 위해 올해 들어서만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수원시, 안동시, 평택시 등 다수의 지자체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하드웨어 조성만큼이나 사업 종료 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거점 시설을 지속 가능하게 운영해 나가는 사후관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자립 기반을 탄탄히 다져 전국을 선도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성공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현재 총 6개의 도시재생사업을 완료했으며, 각 지역의 거점 시설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주민이 주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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