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산업·농업·도시·교육 전 분야 AI·디지털 혁신 추진
사진은 이재영 군수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7기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발표하며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AI·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돌봄과 산업, 농업, 도시, 교육, 문화 등 군정 전 분야의 체질을 혁신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민선 7기 군정의 3대 기본 방향으로는 △군민 우선의 민생 군정 △AI·디지털 기반 혁신 군정 △성과 중심의 실용 군정을 제시했다.
우선 증평형 스마트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해 지역 돌봄 생태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민선 6기 동안 조성한 행복돌봄나눔터와 온마을돌봄센터 등 돌봄 인프라를 돌봄 일자리와 기업,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 돌봄 경제'로 확대·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도안2테크노밸리 100% 분양 성과를 기반으로 증평 3·4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기능을 집적해 첨단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과 농산물유통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 브랜드를 육성해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군민 우선채용 일자리 통합 플랫폼 운영과 중장년 리스타트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도시 분야에서는 '스마트 20분 생활권 콤팩트시티' 완성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CTX 증평역 연장과 도심순환형 버스 도입으로 교통망을 확충하고,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및 원도심 재생사업, 스마트 도시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과 평생교육 활성화, AI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사계절 물이 흐르는 보강천 친수공간과 미세먼지 저감 그린숲을 조성하고, 스마트 재난안전시스템 구축과 햇빛소득마을 조성, 공공시설 태양광 설비 확대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마을 중심 문화복합공간 확충, 증평투어패스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행정도 더욱 강화한다. 민선 6기 대표 정책인 소통공감밴드를 고도화하고, 농어촌버스 무료화와 행복택시 확대,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증평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며 "AI·디지털 혁신과 민생 중심의 실용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을 실질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이런 곳이 있었어?"…올여름 숨은 피서지 괴산이 뜬다
사진은 산막이옛길 모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정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충북의 대표 힐링 휴양지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사계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물놀이 명... -
[인터뷰]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사진설명:김주성 의장이 21일 경충일보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괴산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10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 -
괴산 문광저수지 '유색 벼 논 그림' 장관…7월 말 절정
'친환경 농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괴산군의 유색 벼 논 그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붉은 말'을 주제로 문광저수지 일원 1만693㎡ 규모의 대형 유색 벼 논... -
에어로케이·기타큐슈시, 청주서 일본 여행 홍보 팝업 개최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일본 기타큐슈시와 함께 청주 지역에서 일본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에어로케이는 10일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기타큐슈 × 커넥트현대 청주 팝업 행사’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
에어로케이, 청주~후쿠시마 하늘길 연다…일본인 관광객 유치 기대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도호쿠 지역 후쿠시마를 잇는 부정기편(전세기)을 운항하며 지방공항 기반 국제노선 확대에 나선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7월 17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국제공항~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양일 모두 대부분 좌... -
괴산군,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본격 운영…1박2일 힐링여행 인기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등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