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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제관광박람회서 'WELL&COME 충북' 관광 매력 알렸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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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광박람회 1.jpg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은 'WELL&COME 충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는 충북여행'을 콘셉트로 청정 자연과 미식, 웰니스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홍보관은 ▲'잘 먹으러 옴' ▲'잘 놀러 옴' ▲'잘 쉬러 옴'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잘 먹으러 옴' 코너에서는 청주식 간장삼겹살을 비롯해 충주의 메밀막국수와 메밀치킨, 옥천 생선국수, 보은 대추찐빵 등 지역별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며 충북 미식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잘 놀러 옴' 코너에서는 충북 호수둘레길과 청남대, 가을 축제와 엑스포 등 청정 자연과 문화·축제, 가족 여행을 아우르는 대표 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사계절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부각했다.

 

'잘 쉬러 옴' 코너에서는 청주·충주·제천·증평 지역의 스파와 명상, 치유 프로그램 등 휴식과 힐링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충북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생각보다 가볼 곳이 많다", "가을에 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역별 먹거리와 웰니스 관광지, 계절별 여행 코스에 대한 상담도 이어지며 충북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 충북 대표 관광지와 가을 행사 관련 퀴즈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7초 맞히기' 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 여부에 따라 충북 관광 굿즈를 차등 증정했다. 게임에 성공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목표 시간인 7.00초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의 웃음과 응원이 이어져 홍보관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WELL&COME 충북' 브랜드와 함께 충북의 미식·관광·웰니스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충북은 미식과 힐링, 자연을 아우르는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관광객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충북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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