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직장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퇴근길 캠퍼스’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교육부 지역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퇴근길 캠퍼스’는 낮 시간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부담 없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문화예술 △경제 △인문학 등 3개 분야, 총 6회(과정별 2회)로 운영되며, 대학과 연계해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문화예술 분야는 충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힐링 펜드로잉’으로 7월 14일과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의파크 프로그램 C실에서 열린다.
경제 분야는 국민연금공단 외래교수가 강의하는 ‘미리 준비하는 노후 자산관리’ 과정으로 7월 15일과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 과정은 연금 활용법은 물론 노후 소득을 늘리는 방법과 합리적인 지출 관리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 타 지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강좌다.
인문학 분야는 전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가 진행하는 ‘영화로 만나는 마음챙김’으로 7월 16일과 23일 오후 7시부터 군립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운영된다.
군은 직장인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와 전문 강사진을 구성한 만큼,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배움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과정당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직장인은 물론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증평군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팀(☏043-835-4633)으로 전화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직장인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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