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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폭염 속 주민 지키는 ‘시원한 한 병’…스마트쉼터 얼음물 지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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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사 전경 사진(정면).jpg

충북 증평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마트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얼음물 지원에 나섰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지사로부터 생수를 지원받아 지난 22일부터 관내 스마트쉼터 3개소에 비치하고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 스마트쉼터를 찾는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쉼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지사는 400㎖ 생수 1000병을 증평군에 전달했으며, 군은 지원받은 생수를 사전에 냉동해 얼음물 형태로 준비했다.

얼음물은 매일 오후 2시 각 스마트쉼터에 20개씩 비치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얼음물 지원이 스마트쉼터의 폭염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염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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