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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히로시마한국교육원 '고교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후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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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청주 노선 홍보 및 지역사회 한일 교류 지원 나서

히로시마공항에 주기되어있는 에어로케이항공 여객기.jpg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오는 9월 1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2026년 제14회 히로시마한국교육원 고교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히로시마한국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히로시마현 관할 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한국어 말하기대회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대회는 9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히로시마현 관할 고교생 약 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대회에 히로시마-청주 왕복 항공권을 상품으로 지원하며, 당일 시상식에는 에어로케이항공 히로시마지점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7월부터 히로시마-청주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해 현재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대회 팜플렛에 노선 홍보 이미지를 게재해 히로시마 지역 내 노선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히로시마 지역의 교육·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관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항지 곳곳에서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항공 노선 활성화와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대만·중국·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노선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마케팅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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