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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스포츠타운, 일본 유소년 축구팀도 찾았다… 8월 전지훈련 열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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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야마가타현·프로그레소 팀 등 총 13개 팀 500여 명 괴산 방문


일본 유소년 팀 훈련 3.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최신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유소년 축구팀까지 끌어들이며 ‘국제 전지훈련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13개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축구 전지훈련이 괴산 스포츠타운 축구장과 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일본의 야마가타현 우수선수 선발팀(1학년)과 프로그레소 토카치FC(1학년) 등 해외 2개 팀 60여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해외 팀 유치는 ‘괴산 스포츠타운’의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쾌적한 훈련 환경이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결과다.


군은 스포츠 타운을 활용해 지난 7월 ‘2026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전국 72개 팀, 2,2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유치해 12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둔바 있다.


대규모 전국 대회의 성공적 개최 열기가 해외 팀이 참여하는 전지훈련으로 이어지며 군이 추진하는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홍수경 체육진흥과장은 “괴산의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가 인정받으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의 축구 꿈나무들까지 괴산을 찾게 됐다”라며 “괴산이 전국을 넘어 해외 팀들도 매료되는 훈련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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