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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유기농가요제 본선 진출자 가린다…8일 2차 예심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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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괴산가요제 홍보 포스터.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2차 예심을 오는 8일 오전 10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총 381개 팀이 1차 예심에 참가를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00개 팀이 2차 예심에 참가해 치열한 현장 경연을 펼치며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9개 팀을 가린다. 2차 예심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9개 팀은 오는 9월 5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에서 우승을 놓고 경연을 벌인다.

본선 무대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지세희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750만원 규모다. 본선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0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개 팀에 각각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전국 각지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차 예심을 통해 선발된 최종 9개 팀이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인 유기농괴산가요제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 중 개최된다.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먹거리 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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