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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3m 꿈돌이·꿈순이 공기조형물 선보인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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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부터 11월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한밭수목원 순차 전시 -


1. 대전시, 13m 꿈돌이·꿈순이 공기조형물 선보인다 1.jpg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꿈순이를 형상화한 높이 약 13m의 초대형 야간 공기조형물을 8월부터 11월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과 한밭수목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시민에게 친숙한 꿈씨패밀리와 대전의 야간경관을 결합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의 야간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축제와 국제행사가 열리는 가을까지 전시를 이어가며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마케팅과 야간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

 

공기조형물은 8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먼저 설치된다. 새롭게 조성된 수변경관과 어우러진 야간 포토 명소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한밭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전시한다. 대전 빵축제·대전국제와인EXPO·세계태양광총회 등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행사와 연계해 대전의 캐릭터와 야간관광 매력을 알린다.

 

특히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빵축제 기간에는 인근 엑스포다리에서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도 운영한다. 갑천과 엑스포다리의 야경을 즐기며 방문객이 밤까지 머물 수 있도록 감성 휴게공간, 꿈돌이 테마 포토존, 문보트 체험, 야간 드론쇼, 무소음 음악감상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꿈돌이 상품(굿즈) 판매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대전시는 한밭수목원의 초대형 꿈돌이·꿈순이와 엑스포다리 야간 관광 콘텐츠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해 ‘낮에는 빵축제, 밤에는 야간관광’으로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만들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초대형 꿈돌이·꿈순이 공기조형물은 친숙한 꿈씨패밀리와 대전의 야경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라며 “10월 빵축제와 엑스포다리 야간 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낮의 축제가 밤의 관광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D-라이트 대전’을 슬로건으로 갑천·엑스포과학공원 등 야간경관 자원과 지역축제, 꿈씨패밀리를 연계한 야간관광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야간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light_daej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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