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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코로나19 대응 지역고용 특별지원사업 본격 추진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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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사 전경[사진=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고용 위기를 극복하고자 특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국비 13억9백만 원을 확보하고 무급휴직자와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2천1백여 명에게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하지 못한 일수 기준으로 1인당 최대 62만5천원(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 소재 50인 미만 사업체에 근무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와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같은 기간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이다.

특별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와 입증서류 등을 확인한 후 오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유성구청 일자리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611-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과 소득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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