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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주요행사 조정 안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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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사진=경충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부서별 수석 및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행사 조정 협의회를 갖고 조정 및 정비결과를 각급 학교에 안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행사 정비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등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등교 개학 후 각종 연수, 행사, 출장 등을 줄여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교육청, 지원청, 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행사를 조정한 결과, 총 397건의 행사 중 ▲행사취소 85건 ▲통합 34건 ▲온라인 활용 및 서면자료 대체 18건으로 총 34.5%의 행사를 정비하였다.

취소한 행사로는 초‧중학생 학생음악경연대회, 학부모모니터단 발대식,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미래교육포럼 등으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또한‘연구학교박람회, 노벨과학페스티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등 대형행사는 11월에 개최 될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중심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학교 업무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힐링닥터 콘서트와 같은 행사는 온라인 특강으로 대체하여 운영하는 등 서면자료 제공, 원격교육, 온라인 및 유선 컨설팅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1학기 중 면대면 행사를 지양하고, 중복되거나 유사한 행사는 개최 횟수, 참석 대상자, 기간 등을 통합·축소하여 운영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상황에서 고생하고 계신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 대전시교육청 주요행사 정비를 통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선생님들께서 수업과 교육과정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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