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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오룡지구’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2.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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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비 180억 원, 도비 36억 원 등 총 216억 원 확보


<사진 설명>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에 선정된 오룡지구 조감도.

천안시는 15일 동남구 신부동·원성동 일원 오룡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8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총 216억 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 로코노미 오룡지구’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신부동 옛 법원거리 주변의 골목경제를 활성화한다. 

이번 사업에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시는 이와함께 오룡지구 일원에 현재 진행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과 연계한 각종 거점시설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LH와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 140면의 공영주차장 설치 협약을 맺었다. 

올해에는 천안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문화예술 창업지원 협약을 맺는 등 관련 기관, 민간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부동, 원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법원거리가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신부문화거리, 아라리오광장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서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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