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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급부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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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티FC 창단 16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사진은 김진수 행정안전국장이 21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티FC K리그2 진출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사진=경충일보)

천안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진수 행정안전국장은 21일 시청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천안시가 프로축구 창단과 함께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조성하는 등 축구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창단된 천안시 축구단은 2021년 K3리그에서 첫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십 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전국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다.

지난해 6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1월 프로리그 가입을 최종 승인받아 창단 16년 만에 K리그2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11월부터 천안시티FC는 박남열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영입을 통해 프로진출에 걸맞은 전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 시즌에는 12개팀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오는 3월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36경를 치른다.

또한 18세 이하 유스팀을 창단해 올해부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15세 이하 12세 이하 유스팀도 추가 창단하는 등 꿈나무 선수 육성에도 힘쓴다.

전국 규모 대회인 2023K리그 유스 챔피언십 축구대회와 천안 오룡기 전국 중등부 축구대회도 7~8월 열어 꿈나무 선수 경기력 향상 기회 제공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단계적으로 준공한다.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설은 물론 축구장, 풋살장, 테니스장,족구장,그라운드 골프장, 웰빙트레킹코스 등 시민이 사용할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조성한다.

여기에다 대한축구협회 천안 이전과 2025년 6월에는 실내체육관, 2026년에는 축구역사박물관 조성까지 완료해 천안시가 명실상부한 축구도시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진수 행정안전국장은 “올 축구단 운영예산은 50억원이며 여기에는 도에서 20억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천안시티FC가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축구종합센터도 성공적으로 준공될수 있도록 행정지원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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