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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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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유성구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투시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제출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60개 팀이 참가 등록해 그중 18개 팀이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구는 지난 21일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됐다.

당선작은 절제된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의 특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무소에 따르면, 유성온천이 본래 자연의 일부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방문객이 일상속에서 지속가능한 온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 온천문화체험관은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98.5억 원이 투입돼 봉명동 574-5 부지에 연면적 4,580.73㎡,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에는 96면 규모의 주차장, 지상에는 다목적 전시공연장, 여행안내소를 갖추며, 특히, 웰니스테라피 및 온천수 체험공간도 있어 유성온천지구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당선작을 토대로 2024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6년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온천문화체험관이 유성온천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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