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만 한 곳’에 천수만 자전거길 등 5곳 선정

천수만 자전거길
충남도는 2016년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포함되며 전국에 알려진 ‘서산 천수만 자전거길’이 한국관광공사의 3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테마를 정해 매월 5곳을 발표하고 있으며, 서산시와 함께 선정된 곳은 △시흥 그린웨이 자전거길(경기 시흥), △강릉 경포호 자전거길(강원 강릉), △영주 자전거길(경북 영주), △광양 섬진강자전거길(전남 광양)이다.
천수만 자전거길은 싱그러운 자연경관을 느끼며 라이딩 하기에 제격인 곳으로, 코스는 태안군 남면 원청리부터 서산A·B지구방조제를 거쳐 홍성군 남당항으로 이어지며 완주에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개심사에서 신창저수지, 서산한우목장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굽이굽이 초록 언덕과 장관을 이루어 한국의 작은 알프스라 불리기도 하며, 국내에서 가장 잘 보존된 읍성인 서산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등과 연결돼 있어 솔솔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기 좋다.
코스 인근에는 △국내 주요 철새 도래지 천수만 △서산 간척지에 서식하는 조류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서산버드랜드 △창리마리나항 △유명한 낙조 명소 간월암 △해상낚시공원 △대하와 새조개가 유명한 궁리포구 △속동 전망대 등 유명한 관광지도 많다.
이 뿐만 아니라 서해 바다와 광활한 농경지 사이의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고, 세계 최초 유조선 물막이 공법으로 조성된 서산 간척지 제방 주변으로 생태체험·관광·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건강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1월과 2월 홍성 용봉산과 부여 규암마을에 이어 3개월 연속 추천 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안내책자 제작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민에게 더 많은 충남 우수 관광지가 추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붐업을 위한 전략적 집중 홍보로 2026년 충남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천안 빵빵데이 17일 개막…53개 제과점 참여, 체험도 확대
사진:장기수 시장이 12일 시청에서 2026 빵빵데이 천안 축제와 관련 브리핑을하는 모습 천안을 대표하는 빵 축제인 ‘2026 빵빵데이 천안’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빵을 맛보는 ...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