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조일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시정” 당부
.jpg)
아산시가 시장 궐위에 따른 시정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다잡고 있다.
10일 오전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차질 없는 시정을 당부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지사는 “아산시장 궐위라는 안타깝고 무거운 상황을 시민과 공직자가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아산시가 충남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간부공무원들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550병상 확보 ▲중앙경찰학교 아산시 유치 ▲GTX-C 연장 ▲트라이-포트 아산신항 건설 등의 현안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천안 백석동 소각시설 설치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립 등 지역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이기주의로만 바라보지 않고 현명한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 중재 역할도 요구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정 사상 초유의 사태이지만,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모든 공직자가 하나가 돼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겠다”면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사업들과 대외적으로 공표된 행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조 권한대행은 행정부지사와의 간담회를 마친 뒤,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중단 없는 현안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내년도 예산 수립과 가을철 문화예술축제 등 당면한 현안이 중단 없도록 만전을 기대해달라”며 “지금은 조그만 실수라도 ‘시장이 없어 해이해졌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엄중한 신상필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년 4월 2일 예정된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선거 운동과 연계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처신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제가 가장 앞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 저를 믿고 정상적인 시정 추진을 위해 공직자들이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천안 빵빵데이 17일 개막…53개 제과점 참여, 체험도 확대
사진:장기수 시장이 12일 시청에서 2026 빵빵데이 천안 축제와 관련 브리핑을하는 모습 천안을 대표하는 빵 축제인 ‘2026 빵빵데이 천안’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빵을 맛보는 ...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