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 시정 브리핑에서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제시

사진은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이 시정 브리핑을 하는모습(사진=경충일보)
“아산시는 저축생,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용지 공급확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 최근 1년간 인구는 1만 4552명이 증가 했으며 이같은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내년 인구는 4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31일 시청에서 가진 도시개발국 주요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시정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 국장은 “시는 미래개발 물량의 확보와 장기적인 도시공간 구조개선 등 대한민국 중부권 새로운 성장거점, 고품격 스마트도시로 도약할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8월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도시 현황에 맞게 아산시만의 가치있는 도시경관 관리 및 창출을 위해 올해 2030 아산경관계획 재정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를 미래상으로 신규 건축물 조성, 시설물 설치, 개발사업 추진 시 구상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변 경관에 대한 고려와 질적 수준 향상을 지향하고, 도시 정체성을 담아낸 예술적 도시경관 등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관 조성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품격 주거용지 공급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도 소개했다.
아산시에서는 2024년 10월 현재 시 자체 사업 4개 지구(2.28㎢, 18,216세대), LH 사업 1개 지구(3.57㎢, 22,151세대), 민간 16개 지구(6.07㎢, 51,284세대) 등 총 21개 지구(면적 11.92㎢, 91,651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2023년 7월 단지조성공사가 착공된 모종샛들지구는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풍기역지구는 지난 8월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했으며, 2025년 착공·2029년 완료 예정이다.
충남 북부권 내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2024년 7월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2026년 착공, 2029년 완료가 목표다.
신규 도시개발사업으로 초사동 일원 폴리스메디컬타운 조성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2025년 지방재정투자심사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2031년 완료 예정으로, 초사동 일원 국립경찰병원,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과 연계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찰타운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유일하게 신도시급으로 추진되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본 궤도에 올랐다. 중부권 최대 명품신도시로 조성될 탕정2지구는 지난 9월부터 보상 시행 중으로,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구역에서 제외된 주변 취락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용역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사업지구 내‧외 간 균형발전을 도모해 전국 신도시 개발의 모범사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민간 도시개발사업은 온양동 일원 모종2지구 등 9개 지구, 배방지역 휴대지구 등 5개 지구, 탕정지역 탕정지구, 신도시 센트럴시티 지구 등 총 16개 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방 국장은 “현재 아산시 곳곳에서 공공과 민간에서 준비 중인 도시개발 사업이 많이 있다”면서 “우리 시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문화·여가 ·복지가 담보되는 기반 시설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자연환경 및 경관의 훼손, 마을정체성 소멸, 실생활에 밀접한 공용시설의 부족 등 정주환경을 악화시키고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무분별한 소규모 난개발 예방을 위해 2022년 12월부터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운영지침」을 제정 운영해 오고 있다.
방 국장은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공 품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관내에서 진행되는 공동주택사업에 대해 공사관계자와 정기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주택건설사업자·입주예정자·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부실시공을 예방할 것”이라고 전하고, “공동주택 품질 향상과 안정성 확보를 통해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효찬 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마치며 “아산시 도시개발국은 도시발전과 시민 문화와 여가, 복지 실현을 위한 최일선 부서”라면서 “‘대한민국 중부권 새로운 성장거점, 고품격 스마트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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