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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술의전당’ 밑그림 내년 8월 나온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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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건설본부,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규모 및 배치계획 등 토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충남의 문화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충남예술의전당’ 설계를 시작했다.

도 건설본부는 21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도 문화정책과, 건설본부, 공공건축가, 자문위원,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예술의전당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국내 대표사인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충남예술의전당 규모와 배치계획, 개략 공사비 등에 대한 설명 및 해외사 3XN의 입면디자인에 대한 보고에 이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총 사업비 1227억원이 투입되는 충남예술의전당은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용지(예산군 삽교읍 목리 765번지 일원)에 1만 408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중앙투자심사, 건설기술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2026년 착공해 2028년 말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충남예술의전당이 완공되면 충남도서관, 충남미술관과 함께 도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석 건설본부장은 “충남예술의전당이 도와 내포신도시의 특징, 특히 주변 문화시설과 홍예공원의 자연환경을 적극 반영한 도민의 일상을 담은 건축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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