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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천만 관광객 유치 목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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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브리핑을 하고있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

아산시는 24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하루 앞두고,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관광 도시 재도약을 위한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아산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온양의 영광을 되찾고, 아산을 전 국민이 주목하는 관광 도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6년까지 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4가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산시는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지방정원과 신정호 키즈가든, 하늘길 조성 사업 등을 연내 완공해 중부권 대표 정원 도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정원 경험을 제공하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은 이순신 역사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지난 20일 현충사가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아산시는 올해 개관 예정인 ‘아산시 이순신 관광 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K-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산시가 제작한 이순신 웹툰 ‘우리가 사랑한 영웅’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100만 뷰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웹툰은 전국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교육 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아산시의 대표 관광 자원인 온천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한 발전도 강조됐다. 김 국장은 “아산온천치유센터를 조성 완료하고, 온천 치료가 국민건강보험에 편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는 온천 산업의 확장을 고민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순환 관광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아산시는 신정호,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일대의 야간경관 조성 및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친절 교육과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하여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섭 국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40만 아산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24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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