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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농업 생산 분야 7869억 원 투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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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해'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중점 현안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소통을 강화했다.

도와 시군,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사업 및 협조 사항 설명, 시군 중점 추진 과제 및 건의 공유, 의견 수렴,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중점 현안으로 민선 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스마트농업 육성에 947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및 쌀 수급 안정에 4697억 원, 기후재난 대응 영농환경 조성에 1455억 원을 투입한다.

또 농산물 안정 생산과 농가 소득·경영 안정을 위해 685억 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85억 원을 편성해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지난해 스마트팜 청년 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선도(앵커)기업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생산·유통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해 전후방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 기반을 확충하고 수확 후 격리에서 생산 격리로 전환해 쌀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아울러 기후재난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두텁고 견고한 농가 소득·경영 안정 ‘3축 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농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영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시군 농정관계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 도가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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