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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탕정2고 조기 개교' 안건 취임 1호 결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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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정2고, 2027년 준공 목표로 모든 행정자원 총동원할 것”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아산시장 재선거 당선 후 첫 업무로 ‘탕정2고(가칭) 신설 도시계획시설 결정’ 안건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탕정2고 조기 개교 추진에 나섰다.

당초 2026년 개교 예정이었던 탕정2고는 토지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2028년으로 개교가 지연된 상황이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이번 취임 1호 결재를 통해 탕정2고 준공 목표를 2027년으로 앞당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산시는 즉시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에 돌입해 충남도, 충남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자와 토지 소유자 간 협상도 적극 지원한다.  

시는 탕정2고 개교 이전까지 지역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 문제와 통학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기존 학교 학급 증설, 특별수송대책 마련 등 적극적인 학생 지원 정책을 병행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오 시장은 “탕정2고 개교 지연으로 탕정·배방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불편과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시장으로서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탕정2고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여 년 동안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 등 여러 유관 기관과 쌓아온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맡아 사업 시행자-토지 소유자 간 빠른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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