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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투리로 충남 매력 알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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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9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도 사투리 특색을 담은 관광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홍성군 광천읍 오서산 자락에 있는 상담마을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에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충청도 특유의 화법으로 도내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영상 속 마을 주민들은 여유 있고 은유적인 충청도 말씨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서산 가로림만, 공주 공산성, 부여 궁남지, 태안 파도리 해식동굴 등 도내 관광 명소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보령 머드축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청양 알프스마을얼음분수축제 등 지역 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www.youtube.com/@topcnitv)’와 ‘충남관광(www.youtube.com/@chungnamtour)’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사투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주요 관광 자원 중 하나로, 충청도 출신 코미디언과 방송인들도 사투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면서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이번 홍보 영상이 충남만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발길을 끌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도내 방문객이 친절한 환대와 함께 지역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도록 ‘어서와유(U)’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어서와유(U) 캠페인은 시군 등 각종 기관·단체 행사 시 홍보 물품 대여, 홍보 영상 및 안내 책자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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