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군, 도내 최초 ‘보훈생활보조수당’ 도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25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복지수급권 유지하며 보훈수당 수령 가능해져...보훈가족 생활 안정 기대


괴산군청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군 보훈조례」에 ‘지원특례규정’을 신설하고, 도내 최초로 ‘보훈생활보조수당’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복지수급권을 보호하면서도 보훈수당 수령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간주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수당 수령 시 복지 수급 자격 유지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괴산군 내 보훈수당 수급자 중 약 17%가 이에 해당하며, 일부는 수급권 유지를 위해 수당 신청을 포기하기도 했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 지급이 가능한 ‘보훈생활보조수당’을 조례에 명시하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군은 미신청자에 대한 발굴과 신청 독려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훈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예우는 지자체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책무”라며, “이번 조례 신설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괴산군, 도내 최초 ‘보훈생활보조수당’ 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