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 2025 도시농업 페스티벌, 4일간 6만여명 발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5.06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청주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2025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도시농업락(樂) 소풍’을 주제로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과 휴식의 장으로 꾸며졌다.

작년에 이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페스티벌에는 약 6만여 명(6만25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38개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도시농업 주제관이라 할 수 있는 텃밭정원, 상자텃밭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고추·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크림꿀 만들기, 토마토 수확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은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는 유료와 무료 프로그램이 적절히 배치돼 관람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내 프로그램 공간에서는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유채꽃이 활짝 핀 무심천 수변 꽃밭은 대규모로 조성돼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각광 받았다. 행사 기간 시민들은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 등이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의 흥을 돋웠으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와 박 터트리기, 보물찾기 등 소풍 콘셉트 이벤트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17개 부스가 운영된 직거래 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주요 동선에 그늘막을 추가하고, 잔디광장과 쉼터를 확충해 관람객 편의를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도심에서 농업을 이렇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줄 몰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시민들께서 도시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도시농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주시 2025 도시농업 페스티벌, 4일간 6만여명 발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