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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도 39호선, 예타 현장조사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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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악 거산리~유곡리 구간 6.9km… 수십 년 숙원사업에 탄력


아산시 송악면 국도 39호선 거산리유곡리 구간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따른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검토 중이다. 

조사 대상인 국도 39호선 송악 거산~유곡 구간은 총연장 6.9km로, 총사업비 약 715억 원 규모다. 이 구간은 아산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39호선 내에서도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 있어 상습적인 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은 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가 지정 관광지로, 해당 구간의 확장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아산경찰타운 및 경찰병원 신설도 예정돼 있어 교통 수요 증가에 따른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장 조사 당일에는 확장 사업 추진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플래카드가 주요 지점에 내걸리기도 했다. 조사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도로 여건 개선은 일상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국도 39호선의 조속한 확장을 촉구했다.

시는 이번 KDI 현장 조사를 계기로 해당 구간이 본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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