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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책 읽는 낭만, 신정호 야외도서관’ 성황리에 마무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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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 ‘책 읽는 낭만, 신정호 야외도서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시민 체감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야외 독서문화 축제다.

현장에는 빈백, 캠핑 의자, 에어매트 등을 갖춘 ‘북크닉’ 독서 공간이 운영돼, 시민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즐겼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동화 콘서트’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늘 찾던 실내 도서관이 아닌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어 신선했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야외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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