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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떡방 김한성 대표, 전통병과 증편 명인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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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의 계승과 지역 무형문화의 보존을 위해 마련된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 인증제도에서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김한성 대표(이월떡방)가 전통병과-증편’ 부문 명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관했으며심사는 전통기술의 완성도지속 가능성후계자 양성 계획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진행됐다.

김 대표는 1987년부터 어머니 박정자 씨와 함께 38년간 이월떡방을 운영하며 지역 전통 떡 문화의 계승에 힘써 왔다.

특히증편 제조 과정에서 고유의 발효 기법을 개발해 생산 효율을 높였고석이버섯을 고명으로 사용하는 등 전통 재료 사용에도 충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아들 김상원 씨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가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김한성 대표의 명인 선정은 진천의 전통식품 산업 발전과 지역문화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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