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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폭염 대응 총력…무더위쉼터·근로현장 점검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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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군수, 주민들과 소통하며 폭염 대응 현장행보 이어가”


사진은  이재영군수가 꽃모식재관리원을 격려하고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충북 증평군이 무더위쉼터와 야외 근로현장 등 폭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증평지역에는 지난 7월 22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격상되는 등 연일 역대급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폭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대응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군정 일정 중에도 틈틈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와 냉방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미암3리부터 송정5리까지 4개소, 이달 1일에는 주공5단지와 신주공2단지 등 5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고 현장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현재 증평군은 총 139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122곳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마련돼 있다.

야외 근로현장에 대한 점검도 병행됐다. 이 군수는 보강천 꽃묘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와 작업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응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군은 또, 군청 민원실 앞과 보강천 일원에 냉방기,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폭염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는 버스터미널 앞에도 추가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 군수는 해당 현장을 찾아 근로자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군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군민 모두가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과 세심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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