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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나무 깎기 체험교육’으로 귀농귀촌인과 주민의 화합 도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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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면 사오랑마을, 9월까지 매주 진행... 귀농귀촌인과 주민 간 소통의 장 마련


사진은 괴산군 칠성면 사오랑마을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나무 깎기’ 융화교육 모습

[괴산=경충일보]김지온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사오랑마을(이장 임태희)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화합을 위한 융화교육 프로그램 ‘나무 깎기 체험교육’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미숙)가 주관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칠성면 생활공작소에서 진행된다.

‘나무 깎기 체험교육’에는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 10명이 함께 참여하며, 우드카빙을 활용한 생활소품 제작과 폐파렛트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작업 등 공동체 공간을 직접 꾸미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다지게 된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임태희 이장은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나무를 깎으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괴산군은 올해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총 4개 마을에서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리면 대촌마을의 ‘사랑의 뜨개질’, 청안면 조천 2리의 ‘마을벽화 그리기’, 청천면 삼락리의 ‘도란도란 꽃차교실’ 등 마을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 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되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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