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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하반기 ‘건강 온(溫)마을 프로젝트’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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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월부터 염치읍에서 고령층 건강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증진 통합서비스 ‘건강 온(溫)마을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보건소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추진된다. 염치읍 내 2개 마을에서 주 1회씩 총 6회 운영되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식이·운동·절주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산시 보건소와 순천향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교육부 주관 ‘라이즈 사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 육성과 보건의료 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순천향대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운동(작업치료학과·스포츠의학과) △영양 교육(식품영양학과) △절주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보건행정경영학과)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학생들의 실습 경험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강교육을 넘어, 지역 스스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건강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취약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와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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