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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인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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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9월 9일 대전교육정보원 4층 다목적강당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와 교육과정 지원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에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담당하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자율시간과 교육감 승인 과목 운영 등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다룸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1부「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2부「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운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과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및 학교 현장 적용 방안 안내,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운영 및 교육감 승인 과목 개설 절차와 사례 소개,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의 실천적 고민과 대안 모색으로 구성되었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육과정 설계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바람직한 학생의 성장을 위한 것이며, 교사는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전문가로서 교육과정 문해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배움에 대한 반성적 사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앞으로도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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