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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21회 자활한마당 개최… 자활사업 우수 사례 공유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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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14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제21회 충남자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후원하고, 충남광역자활센터가 주최했으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와 충남자활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자활 참여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 참여자들의 사기 진작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자활기업 생산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되며, 자활사업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부여군 ‘충남나르미협동조합’ 등 3개 단체와 보령시청 정제국 주무관 등 공무원 2명, 그리고 민간인 2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도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흠 지사는 축사에서 “현재 약 1,500명의 도민이 자활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해가고 있다”며, “충남도는 자격증 취득 지원, 자활기업 창업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과 판로 개척, 사업 규모 확장에도 힘쓰겠다”며,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능 습득을 통해 자립을 돕는 복지정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현재 충남도 내에는 14개 시군에 지역자활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총 127개 자활근로사업단에 970명, 46개 자활기업에 59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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