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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112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역’ 지정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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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대전 동구 대동 지식산업센터 앞에 설치된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현장 사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동 지식산업센터 앞 노상주차장에 ‘112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역’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차구역 지정은 동구와 동부경찰서가 협력해 신속한 사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특별 안전 시책이다.

구는 동부경찰서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답사를 거쳐 제안한 5개 후보지 중 ▲범죄 취약도 ▲유동 인구 ▲주차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해 우선순위 1곳을 선제적으로 지정했다.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역은 시간제(주간 15시~17시, 야간 20시~24시)로 운영되며, 지정시간 외에는 일반 주민도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지정을 통해 ▲범죄 예방 ▲현장 대응 시간 단축 ▲주민 불안감 해소 등 실질적인 치안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설치된 구역 외에도 5개 후보지 중 나머지 4개소를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는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력 향상과 주민 체감 안전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차장의 다목적 활용을 통해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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