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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강둘레길’ 준공… 청정 자연 속 4km 생태 산책로 탄생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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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천 조망대·벚꽃길 잇는 순환형 코스… 사계절 관광자원 기대


[경충일보=김지온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30일 괴산읍 검승리 일원에서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지역 인사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둘레길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숲길과 달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괴산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점으로 (구)화암서원,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잇는 총 연장 약 4km의 순환형 산책로다.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됐으며, 청정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달천 조망대는 괴산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로, 봄의 진달래와 벚꽃, 가을의 단풍 등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관광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인헌 군수는 “괴강둘레길이 군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이자 치유의 공간으로, 방문객에게는 괴산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생태 관광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녹색 관광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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