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시장 ""아산은 안전, 피해 최소화에 힘 모으기로""

사진은 아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발언하는 오세현 아산시장[왼쪽서 3번째가 오세현 시장]
충남 15개 시·군 수장들이 우한 교민의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아산 초사동에 모여 아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2월 3일 오후 경찰 인재개발원 인근 충남현장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에 우한 교민들이 입소하면서 처음에는 장소선정에 대한 오해로 주민 반대가 있었지만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양승조 지사가 발 빠르게 지역을 찾아 격리시설의 안전성을 설명해주셔서 지역 주민들도 대승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동포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14일간 계시다가 귀가하실 수 있도록 하자는데 공감했다""고 그간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가 감염병에 대한 실체적 문제 보다 잘못된 정보에 의한 공포나 두려움, 또한 일부 언론이나 특정 세력이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느꼈다""며 ""지금은 교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국가 중심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다만 전국적인 행사나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면서 전반적으로 상권이 침체되고 있는데 아산은 더욱 그렇다""며 ""도에서도 이곳에서 회의를 하고, 인근 상권에서 식사를 하는 등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충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여러 부분에서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아산은 안전하다. 따라서 시장군수님들이 겸사겸사 지역의 어려운 부분들에 문제가 없도록 같이 애써 달라""고 요청했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회의가 끝난 뒤 ‘우리가 아산이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양승조 충남지사 주재로 열린 충남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에 앞서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공기 감염 가능성은 없으며, 화장실에서 사용 후 버리는 물을 통해 감염 가능성 낮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2일이지만 수도 소독으로 사실상 감염이 안 된다. 대변에서도 검출됐지만,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괜찮다. 중요한 것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아산시애서도 제기되고 있는 시·군 인접지역 분뇨악취 민원 등과 관련한'시·군 경계지역 축사입지 환경피해 예방' 협약을 맺기도 했다.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도가 강제 단일화할 사안 아니다”
사진은 박수현 지사가 22일 아산시청에서 기자들과 간단회를 하고있다.(사진 좌 박수현 지사. 우 오세현 시장)사진=경충일보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해 충남도내 후보지 간 경쟁을 도가 강제로 조정하거나 단일화하기보다는 국가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적지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