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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지역 경제살리기' 총력전 당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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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확대간부회의 모습[사진=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초사동 경찰 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우한 교민 입소 6일째를 맞은 2월 5일 초사동 현장 시장실에서 전 실국 간부가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재난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우한 교민 입소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 직원, 나아가 지역 기관단체 등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산시는 주 2회 구내식당 문을 닫고, 직원들이 시내 상권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역 기관·단체들도 이러한 방침에 공감해 적극 동참하고 있고, 이웃 시군과 충남 등에서도 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 시장은 이와 관련, ""이곳 초사2통 뿐만 아니라 신정호 주변 음식점과 시내 전통시장 등으로 범위를 넓혀 지역 상권이 고르게 살아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응원 차 아산을 찾는 분들이 행사장, 회의실 등으로 민간 시설을 이용해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상인, 사업주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세부적 지원책도 마련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아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상황에 맞춰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신속집행 대상액은 총 5999억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소비·투자부문 1분기 집행 대상액은 3321억원이다.
 
오 시장은 ""얼어붙은 지역소비 시장을 신속집행을 통해 일부 해결할 수 있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 실국에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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