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변규리 시낭송가 “시 낭송은 살아있는 생명을 사랑하는 운동이지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1.04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광주문인협회 전국 시 낭송대회에서 대상....앞으로 유용한 시 낭송가 되고 싶어

 

사진은 변규리 시낭송가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의 정서 속에서 시 낭송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을 사랑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시 낭송가 변규리씨는 3일 경충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 예찬론을 이같이 밝혔다.

변규리씨는 “시 낭송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지만 엄두가 안 나고 두려워서 선뜩 나서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감만 있으면 누구든지 다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시 낭송을 하면 발음과 발성이 좋아지고 시의 참맛을 느끼게 하며 창의력을 높여준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자신감과 표현력은 물론 문학적 감수성까지 키워준다며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자신의 인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면 시 낭송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학창시절부터 문학소녀로 불렸던 그는 “지인의 권유로 처음 시를 접했는데  본격적으로 시 낭송을 하면서 늘 삶이 즐겁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시처럼 아름다운 삶을 꿈꾼다는 마음으로 주기적으로 회원들과 만나 시 낭송을 하고 있으며 언제나 시가 옆에 있어 풍성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 낭송을 통해 재능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행사장의 성격,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상처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그 주위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후진 양성에도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현재 대전지역 시낭송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2019년 3.1절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00주년 전국민족시대회에서 금상, 광주문인협회가 주최한 전국 시 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터뷰] 변규리 시낭송가 “시 낭송은 살아있는 생명을 사랑하는 운동이지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