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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다가오는 2021년 1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신축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취소키로 결정했다.[사진=대덕구]
‘대청호 해맞이’는 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구정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내년에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축원 대북공연과 개회 퍼포먼스, 소원종이 달기 등 여러 소망 기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구는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 직면한 만큼 주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어렵게 해맞이 행사를 취소키로 하고, 대신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방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매해 3천명 이상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청호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남기게 됐지만, 구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온라인 영상’을 제작해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과 의료진 등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점을 고려해 2021년 신축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과 배려, 노고를 아끼지 않은 주민과 의료진 등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 영상은 연말에 대덕구 유튜브 공식 채널 ‘덕구티이비’와 공정생태관광 채널 ‘대덕나들이’를 통해 첫 공개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각종 연말연시 회의 및 간담회 등에서 식전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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