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의 위상을 확 바꿔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겠다.”

사진은 박상돈 전 의원이 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박상돈 전 국회의원이 6일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박상돈 전 의원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부적절한 후보의 당선을 막지 못해 18억원 넘는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시키게 된 것을 사죄드리며 적절치 못한 시정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천안의 위상을 확 바꿔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천안만의 독특한 문화, 관광적인 상상력이 대한민국의 가치관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그는 빠르고 편한 스마트 대중교통도시, 문화관광 중심으로 도시정책 전환, 혁신과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 근교 농업 활성화,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의원은 대천(보령)시장을 11개월간 역임하던 시절 보령머드축제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1년 2개월간 아산군수를 역임던 때는 삼성반도체 공장과 연세우유 공장을 유치한 사례를 들며 준비된 후보는 자신 뿐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대전고와 육사를 졸업한 후 1978년 육군 대위로 예편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남도 지역경제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기획정보실장, 대천시장, 아산군수, 서산시장, 자유선진당 원대대표를 지냈다. 또한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17대, 18대 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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