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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푸드 1호 인증농가’ 탄생…딸기 재배농가 이규향 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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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천안푸드 1호 농가 인증서 수여식).jpg

<사진 설명>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과 천안푸드 1호 인증농가 이규향 씨가 지난 11일 시청 농업환경국장실에서 인증서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천안푸드 인증제’의 첫 번째 인증농가가 탄생했다. 


천안시는 광덕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이규향 씨를 천안푸드 1호 인증농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푸드 인증제는 천안시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품질, 위생, 이력관리, 지역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생산단계부터 판매까지의 관리 기준을 세분화해 지역 농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지역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농가는 친환경 재배방식과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로 GAP 인증을 획득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꾸준히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현재 30여 개 품목에 대해 천안푸드 인증을 마쳤으며, 내년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지역농가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천안푸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증농가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우선 입점, 홍보 지원, 교육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생산자-소비자 상생 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천안푸드 인증은 단순한 품질마크가 아닌 천안 농산물이 가진 신뢰·안전·지역순환의 약속을 상징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가 인증에 참여해 천안푸드가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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