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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증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간담회…“현장 애로 직접 듣는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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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전시, 기업 목소리 듣고 맞춤형 실증 지원2.jpg

대전시는 14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열고, 실증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실증 추진 현황 공유 ▲기업별 맞춤형 지원 논의 ▲조달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설, 장비, 인력 등 실증 자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쓰리알이노베이션㈜(AI 기반 ADHD 조기선별 기술) ▲㈜옵토스타(광센서 소변 검사기) ▲㈜애드(비전 AI 기반 방문객 분석 시스템) ▲벡텍㈜(바이오 미네랄 콘크리트 균열 치유제) ▲㈜이데아인포(ICT 기반 산림도로 재난대응 시스템) 등 5개 기업이 분야별 실증을 진행 중이다.

 

참여 기업들은 2026년 6월까지 ▲시제품 설치·운영비 ▲기업이 원하는 실증 장소 제공 ▲전문 컨설팅 ▲실증 및 성능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시는 오는 12월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해 실증과 기술금융을 연계한 ‘실증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사업화 성과를 높이고, 실증 테스트베드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실증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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