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4일,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제17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해온 한국자유총연맹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행사에서 "우리나라가 오늘날 같은 성장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유총연맹과 같은 단체들이 사회의 중심을 굳건히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국가의 진정한 힘은 군사력이나 경제력뿐만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의식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깨어있는 의식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한 "민주시민 교육과 자유수호 지도자 양성, 충남통일관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안보 의식과 통일 의식을 확산시켜온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도는 여러분들의 활동을 계속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권관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장, 함용훈 태안군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환영사, 대회사, 축사, 그리고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지사와 내빈들은 ‘자유와 안보 지킴이! 함께하는 힘쎈충남!’이라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완성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는 1964년에 창립된 이후 권관희 회장을 중심으로 15개 시군 3만 6,533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안보와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과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교육 △안보 현장 견학 △안보워크숍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 대회 △남북평화예술단 공연활동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의식을 고양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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