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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수면어업 미래 산업화 본격 시동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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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내수면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 스마트양식·6차 산업화 논의

 

충남도가 내수면어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7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 내수면 발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관계자, 전문가, 관련 단체와 내수면 어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양식 기반 확충과 내수면 수산식품 산업화 등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충남의 내수면 규모는 하천 499곳 2694㎞, 호소 8곳 1만 6006ha, 저수지 898곳 7528ha로 전국 상위권 수준이다. 전업 어가는 246호이며, 이들이 생산한 수산물은 연간 2719톤, 275억 원으로 전국 5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정책발표에서는 해양수산부가 내수면 산업의 현황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으며, 김석렬 공주대 교수는 스마트 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열린 공개토론에서는 스마트양식 실현, 6차 산업화 전략, 기존 지원정책 보완 및 신규 정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태흠 지사는 “내수면어업은 생산량은 작지만 부가가치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노후 양식장의 스마트 전환과 관광 연계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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