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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반도체·전기차 기업 현장 점검…상생 협력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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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섬기는 도시’ 아산시, 지역 핵심 기업 소통 행보 (1).jpg

사진설명 : 하나머티리얼즈를 방문한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관내 주요 첨단 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며 ‘기업을 섬기는 도시’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오 시장은 17일 하나머티리얼즈㈜, 하나마이크론㈜, 한국메티슨특수가스㈜, 동보테크㈜ 등 반도체·전기차 부품 분야 핵심 기업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 시장은 먼저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 내 반도체 핵심 소재 기업인 하나머티리얼즈와 하나마이크론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일렉트로드, 링, 실리콘잉곳 등 반도체 공정용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원재료부터 가공·세정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공정을 갖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하나머티리얼즈와 함께 아산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을 이루며 반도체 웨이퍼·패키징 소재를 국내외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어 지역 투자기업인 한국메티슨특수가스와 동보테크도 방문했다.
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고순도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인주면에 4,022㎡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부품 전문기업 동보테크는 음봉면 신휴리 일대에 약 25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사업을 늘리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현장 행보에서 △지역 인재 채용 및 산학협력 강화 △지역 농산물 활용 협력 △아산페이 및 공공배달앱 ‘땡겨요’와의 홍보 연계 등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상품 홍보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특수가스·반도체 소재·전기차 부품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기업 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기반시설, 인력 확보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관내 첨단산업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정례화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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