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일 홍성군 리첸시아컨벤션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위안행사’에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선배님들께서는 75년 전 전쟁터에서 나라를 지켜내셨고, 폐허가 된 땅을 일구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셨다”며 “그 고귀한 애국심을 마음 깊이 새기고 최고의 예우와 의전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는 호국보훈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은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후세에 물려주신 참전유공자분들을 더욱 진정성 있게 섬겨 나가겠다”며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도내 최고령 참전유공자인 102세 경건용 옹을 비롯해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위안공연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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