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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화이글스 40주년 불꽃쇼’ 총력 대비… 최대 30만 인파 예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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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쇼 대전시 시민안전 교통 종합대책 추진(수시)1 최종.jpg

대전시가 오는 11월 30일(일) 오후 7시, 갑천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전 방위 대응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로, 오후 7시 공식 행사에 이어 7시 15분부터 10분간 드론쇼, 이후 15분간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인파를 예상하고 있으나, 시는 최대 30만 명까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행사 당일 경찰·소방·안전요원·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의 현장 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혼잡이 예상되는 교량·둔치·도로 주변에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한빛탑 광장에 현장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경찰·소방·교통·환경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관람객들에게 추운 날씨에 대비한 방한 준비와 돗자리 사용 금지를 당부했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도 강력한 대책이 시행된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신세계백화점~DCC 구간의 엑스포로, 과학의다리, 엑스포다리 전 구간이 통제되며, 둔산대교·대덕대교 보행도로는 부분 통제가 이뤄진다. 행사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하고, 시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대전의 밤하늘과 시민들의 열정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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