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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불꽃이 터진다! 30일 대규모 교통 통제·주차 3천면 개방”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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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내버스 우회 운행, 엑스포로 구간은 전면통제-불꽃쇼 통제 구간.jpg

대전시는 오는 30일 열리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멀티미디어 불꽃쇼’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 통제와 주차장 개방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불꽃쇼 준비로 당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행사장 주변 6개 시내버스 노선을 우회 운행하고, 엑스포로 신세계백화점~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또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엑스포다리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과학의 다리는 안전을 위해 차량과 보행 모두 통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는 불법 주정차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차량 및 도보 단속을 강화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변 5개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된다. 개방 규모는 ▲정부대전청사 민원동 400면 ▲기초과학연구원 방문자 주차장 165면 ▲DCC 지하주차장 403면 ▲DCC2 지하주차장 734면 ▲둔산대공원 주차장 1,324면 등 총 3,000면이 넘는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불꽃쇼에 시민들의 기대가 높다”며 “행사 시간대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능하면 시내버스·지하철·도보 이동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축제 구간을 지나는 121번, 705번, 707번, 911번, 급행 3번, 특구1번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기존 노선을 벗어나 대덕대로~둔산대로~유등로로 우회한다. 행사장으로 이동하려면 우회 대상 6개 노선 외에도 606번, 618번을 이용해 대전예술의전당·한밭수목원·천연기념물센터·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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