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2개교, 5만 3,669명의 학생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6학년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1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친환경 급식 현물 차액 지원 △지역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조·석식 시행 및 소규모 학교 식품비 지원 △학교급식 친환경·지역 농‧축산물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한다.
아산시는 2026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학생 1인당 식품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해 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한편 급식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생 1인당 지원단가 인상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사용 확대 △지역 농산물 우선 공급 체계 강화 △안정적 식재료 수급을 위한 공급 관리 체계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2026년 2월 ⌜2026·2027년 아산시 공공·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적격업체 선정⌟을 완료해, 검증된 공급업체 중심의 안정적인 급식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는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미래세대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급식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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